[더페어] 오주진 기자 = 갑작스러운 실직이나 질병, 화재 등 예기치 못한 위기 앞에서 삶의 균형이 무너지는 이들이 적지 않다. 광주 남구가 이러한 복지 사각지대 주민들을 위해 상반기에만 2,300건이 넘는 긴급복지 지원을 펼치며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 나서고 있다.남구는 올해 확보한 긴급복지 예산 40억 원 가운데 절반이 넘는 23억 원을 상반기에 집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위기 상황에 놓인 주민들이 생계 공백을 겪지 않도록 신속한 지원에 집중한 결과다.긴급복지 지원사업은 실직, 폐업, 질병, 중대한 부상, 화재, 가정폭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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