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170조 기금 뚫었다”…SKT, 아시아 기업 최초 EU ‘호라이즌’ 양자암호 과제 수주

    [더페어] 최준규 기자 = 국가 안보와 미래 산업의 핵심 방어벽으로 꼽히는 양자암호통신 시장에서 국내 통신 기술이 유럽 최고 권위의 연구개발(R&D) 무대를 선점하는 쾌거를 올렸다. 양자 기술의 상용화 장벽이었던 ‘대형 장비’와 ‘고비용’ 문제를 반도체 집적회로 및 인공지능(AI) 기술로 돌파하는 글로벌 프로젝트에 핵심 주관사로 참여하게 된 것이다. 이번 수주는 대한민국이 유럽연합(EU) 최대 기금인 ‘호라이즌 유럽’에 가입한 이후 아시아 민간기업 중 최초로 이뤄낸 성과라는 점에서 글로벌 기술 동맹의 기념비적 이정표로 평가된다.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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