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눈] 클릭수에 목맨 인터넷 매체…’낚시성 제목’ 심각하다

    “2-0 완승, 2주 연속 우승 따냈는데…안세영에 ‘좋지 않은’ 소식 전해졌다”A 인터넷 매체가 지난 20일 배드민턴 국가대표 안세영이 인도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 작성한 기사 제목이다. 안세영은 19일 인도 오픈(수퍼750) 결승전에서 태국의 폰파위 초추웡에게 2대0 완승을 거두며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 직후 많은 매체에서 안세영의 우승을 축하하는 기사가 쏟아져 나왔다. ‘여왕의 귀환’, ‘무결점 우승’ 등의 제목 사이에서 A매체가 작성한 ‘좋지 않은 소식’이라는 제목이 유독 눈에 띄며 보는 이의 관심을 끈다. 마치 안세영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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