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최준규 기자 = 대구·경북 지역은 17일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내리는 비구름의 중심축에서 다소 벗어나 대체로 구름 많고 흐린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직접적인 장대비 소식은 비껴가겠으나 고온다습한 서풍이 대구 분지와 경북 내륙으로 유입되면서 후텁지근한 더위가 맹위를 떨치겠다.기상청에 따르면 낮 동안 강수 확률이 40% 수준에 머물며 대체로 소강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관측된다. 다만 대기 하층의 수증기가 유입되고 지형적인 영향을 받는 경북 서부 내륙 등 일부 지역에는 오후 한때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약한 비가 스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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