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주차장 점령한 노후 경유차, 알고 보니 조기폐차 장사

    “회사 근처에 공영주차장이 있어 항상 이용했는데, 어느 날부터인가 주차자리가 없을 정도로 차가 많아졌어요. 대부분 오래된 경차들이었는데, 움직이지도 않아 한동안 주차가 정말 어려웠죠. 그런데 최근 들어 갑자기 차들이 싹 사라졌어요. 덕분에 주차는 편해졌지만, 요즘 다시 낡은 경차들이 하나둘 늘고 있는 걸 보니 또 무슨 일이 생기는 게 아닌가 싶어요”[당진신문=지나영 기자] 가족 명의를 동원해 폐차 직전 경유차 수백 대를 사들여 조기폐차 보조금 21억여원을 받아낸 사례가 당진에서 적발됐다.시에 따르면, 동지역 공영주차장에 장기간 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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