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최준규 기자 = 코스피가 8일 큰 폭의 조정을 받으면서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들의 매도 공세가 특정 섹터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반도체, 2차전지, 바이오 등 그간 시장을 주도하던 핵심 기술주들에 매도 물량이 쏟아지며 지수 하락을 견인했다. 이번 급락장에서 기관과 외국인의 선택을 받지 못한 종목들을 중심으로 수급 악화가 두드러졌다.반도체 섹터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필두로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가 이어졌다. 특히 삼성전자는 외국인이 수천억 원 규모의 순매도를 기록하며 지수 방어에 한계를 보였고 SK하이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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