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최준규 기자 = 실적 부진과 자본 잠식 우려로 한계 상황에 직면한 기업들에 개인 투자자의 레버리지 자금이 위험 수위까지 차오르면서 증시의 잠재적 시한폭탄으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수급 주체의 90% 이상이 개인으로만 구성된 이들 종목은 주가 하락 시 마진콜(추가 증거금 요구)에 따른 반대매매 물량이 기계적으로 쏟아지는 악순환 구조를 품고 있어 투자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금융투자업계와 신용평가기관이 개인 투자자 지분율이 90%를 초과하는 유가증권·코스닥 시장 내 한계기업 30개사를 대상으로 시뮬레이션을 진행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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