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최준규 기자 = 최근 시장 변동성이 극대화되며 투자 심리가 얼어붙은 가운데 시장의 하방을 지탱하는 ‘안전지대’로 유틸리티, 통신, 금융 섹터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이들 업종이 하락장에서 강한 방어력을 보이는 핵심 이유는 탄탄한 실적은 물론 기업의 실질적인 체력을 의미하는 ‘잉여현금흐름(Free Cash Flow, FCF)’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기 때문이다.잉여현금흐름은 기업이 영업활동으로 벌어들인 돈에서 설비투자(CAPEX) 비용을 빼고 남은 순수 현금을 뜻한다. 최근 집계된 데이터에 따르면 주요 통신사와 유틸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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