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프리즘] 증시 급락속 ‘자금 썰물’ vs ‘버티는 자금’…섹터별 수급 양극화 심화

    [더페어] 최준규 기자 = 코스피가 8%대 급락 후 8,400선에서 숨을 고르고 있는 가운데 시장의 수급은 특정 업종을 중심으로 극심한 양극화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전방위로 퍼지는 와중에도 일부 업종은 방어적인 성격의 자금이 유입되며 하락 폭을 제한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도가 집중되는 곳은 반도체와 더불어 2차전지 및 IT 부품 섹터다. 이들 업종은 그간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던 만큼 기관의 대규모 차익 실현 물량이 쏟아지며 지수 하락의 주범이 되고 있다. 특히 2차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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