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최준규 기자 = 국내 증시가 박스권 갇힘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대표 4대 업종인 반도체, 2차전지, 바이오, 금융의 주가를 가르는 명암과 변수가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우선 증시 대장주가 포진한 반도체 업종은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인공지능(AI) 투자 지속 여부와 고대역폭메모리(HBM) 공급 과잉 우려가 핵심 변수로 작동하고 있다. 여기에 미·중 반도체 갈등에 따른 수출 규제 여파와 엔비디아를 비롯한 글로벌 반도체 밸류체인의 변동성이 수급 불안을 자극하는 요인으로 꼽힌다. 외국인 수급의 향방이 지수 흐름을 직결하는 만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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