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과학한컷] 국내 암환자 273만 명 시대…10명 중 7명은 이겨낸다

    [더페어] 임세희 기자 = 국내 암 유병자가 273만 명을 돌파하며 ‘국민 19명 중 1명’이 암을 겪는 시대에 접어들었다. 2010년 100만 명 수준이던 암 유병자는 2015년 180만 명, 2020년 228만 명을 거쳐 273만 2,906명까지 가파르게 늘어났다. 그러나 과거 ‘사형 선고’로 통했던 암은 이제 조기 검진과 표적·면역 치료 기술 발전에 힘입어 ‘관리 가능한 만성질환’으로 전환되고 있다. 환자의 5년 상대생존율은 73.7%에 도달해 10명 중 7명 이상이 5년 넘게 생존하며, 5년을 초과해 생존한 환자만도 17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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