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칼럼] 완도 현수막이 띄운 희망, 농어촌 기본소득이 ‘진짜 방파제’가 되려면

    [더페어] 임세희 기자 = 완도군 관내 곳곳 게시대마다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을 함께 응원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들이 빽빽하게 내걸렸다. 노인복지관, 의용소방대 등 지역 내 52개 민·관 사회단체가 뜻을 모았다. 지난 22일 완도 생활문화센터에서는 4만 군민의 염원을 담은 서명부가 김신 군수에게 전달되고, 기본사회위원회 전문가와 주민들이 머리를 맞댄 설명회가 열렸다. 전남 해남군, 경남 의령군, 경북 성주군 등 전국 인구감소 기초지자체들도 사활을 건 유치전에 뛰어들었다. 정부가 2027년도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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