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독일의 장애인 정책이 지금처럼 발전하기까지는, 결코 지워지지 않는 어두운 역사가 있었다.바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 독일이 우생학 사상에 기반해 장애인을 대상으로 잔혹한 박해와 학살을 자행한 사건, 이른바 T4 작전(Aktion T4)이었다.T4 작전은 ‘삶의 가치가 없는 생명’이라는 개념에서 비롯됐다. 나치는 유전적으로 열등하다고 판단한 사람들을 제거해 ‘순수한 아리아 민족’을 만들겠다고 주장했다.아돌프 히틀러는 전쟁을 “불치병자를 제거할 수 있는 최적의 시기”라고 언급하며 장애인 학살을 직접 승인했다.그 대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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