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돋보기] 외국인 ‘팔자’에 등판한 개인…역대 지수 하단 방어의 명암

    [더페어] 최준규 기자 = 국내 증시가 외국인 투자자의 거센 이탈로 출렁일 때마다 개인 투자자들은 대규모 자금을 투입하며 지수의 하단 지지선을 떠받치는 버팀목 역할을 해왔다. 외국인의 매물이 쏟아지는 수급 공백 국면에서 개인의 자금이 어떻게 유입되고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기간별 통계와 흐름에 이목이 쏠린다.과거 외국인 주도의 급락장 국면을 살펴보면 개인의 매수세는 주로 지수가 급격히 밀려 낙폭이 과도해진 시점에 집중되는 양상을 보였다. 외국인이 수조 원대 물량을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릴 때 개인은 이를 고스란히 받아내며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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