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최준규 기자 = 증시가 10% 넘게 폭락한 28일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는 특정 종목에 그치지 않고 시장 주력 업종 전반으로 광범위하게 확산했다. 특히 국내 증시 비중이 높은 반도체와 2차전지 업종에서 대규모 자금 유출이 집계되며 지수 하락을 끌어내렸다.가장 많은 자금이 빠져나간 분야는 전기·전자(반도체) 업종이다. 이날 반도체 업종에서만 외국인과 기관의 합산 순매도 규모가 1조 1500억 원에 달했다. 외국인이 8200억 원, 기관이 3300억 원어치를 내던지며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2차전지를 포함한 화학 및 IT 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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