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 진출 확정 후, 대투수는 조용히 마운드로 향했다…주섬주섬 담은 잠실 ‘흙’ [준PO]

    PO 진출 확정 후, 대투수는 조용히 마운드로 향했다…주섬주섬 담은 잠실 ‘흙’ [준PO]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경기가 끝났다. 잠실구장에서 열린 KBO 정규시즌-포스트시즌 통틀어 최후의 경기다. 한 선수가 조용히 마운드로 향했다. 주섬주섬 뭔가 한다. 생수통에 흙을 담았다. KIA ‘대투수’ 양현종(38)이다. 나름대로 잠실과 작별을 고했다. 20일 잠실구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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