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비 프레임 씌우기..“당진이 우습나”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당진은 528개의 송전탑과 189km에 달하는 송전선로가 건설된 ‘철탑 공화국’이다. 지역 곳곳에서 여기저기 꽂힌 철탑이 보일 만큼 당진에 거주하는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송전선로는 익숙하다.하지만 지역주민들은 철탑으로 인한 경제적, 건강적 피해를 눈물을 머금고 감수해왔다. 송전탑이 세워지고, 송전선이 지나가는 지역은 고압송전선로로 인해 도시 미관은 물론 도시개발 저해 요인으로 꼽힌다. 또한 토지와 주택 지가가 떨어질 수밖에 없어 재산적 피해가 불가피하다. 특히 송전탑·송전선로 전자파는 세계보건기구 WHO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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