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돋보기] 반도체·바이오에 꽂힌 기관·외인 칼끝…하락장속 ‘쏠림 프로그램 매도’에 증시 휘청

    [더페어] 최준규 기자 = 전날의 가파른 상승세를 16일 하루 만에 무위로 돌려놓은 유례없는 급락장의 배후에는 특정 주도 업종에 극단적으로 집중된 기관과 외국인 투자가들의 프로그램 매도 폭탄이 자리 잡고 있었다. 미 증시 기술주 폭락 등 대외 악재가 전해지자마자 이들은 국내 선물 시장에서 강한 하방 압력을 가했고 이에 연동된 컴퓨터 프로그램 매매가 특정 섹터의 대형주들을 기계적으로 쓸어 담듯 매도하면서 변동성을 극대화했다. 시장을 지탱하던 반도체와 제약·바이오 등 핵심 주도 업종이 고스란히 이들의 타깃이 되면서 지수 방어선도 힘없이

    더페어 바로가기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