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서명기 기자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용 전력·냉각 장비 업체 버티브(Vertiv)가 시장 예상을 크게 웃도는 3분기 실적을 내고 연간 전망을 모든 핵심 지표에서 올렸다. 수주가 1년 전보다 두 배 넘게 늘면서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15% 넘게 뛰었다.버티브는 28일(현지시간) 3분기(7~9월) 매출이 43억 1,300만 달러로 1년 전보다 61% 늘었다고 발표했다. 인수 효과(약 6%)를 뺀 유기적 매출 증가율은 55%였다.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2.21달러로 78% 늘었고, 일반회계기준(GAAP) EPS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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