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박진식 기자 = 미국 소프트웨어·클라우드 기업 오라클이 인공지능(AI) 인프라 확충을 위해 200억 달러(약 28조원) 규모의 자금 조달에 나섰다. 대규모 투자에 따른 부채 부담과 신주 발행에 따른 주주가치 희석 우려가 부각되면서 주가는 8% 넘게 하락했다.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블룸버그,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제출 자료에 따르면 오라클은 채권과 주식 발행을 통해 각각 100억 달러씩 총 200억 달러를 조달하는 계획을 공개했다.이번 자금 조달은 AI 서비스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와 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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