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때문에 나갔다가 차는 물에 잠겼습니다. 그런데 그걸 개인 보험으로 처리하라니, 이게 맞는 걸까요?”[당진신문=지나영 기자] 지난 7월 16~17일,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던 당진. 당진시청 공무원들은 당진천과 전통시장 일대 범람 위험을 점검하러 현장에 급파됐다. 물이 불어나던 시장 주변에 부득이하게 개인 차량을 주차해둔 이들은 대부분 서둘러 차를 옮겼지만, 경제국 김종현 국장의 차량은 끝내 물에 잠겼다.김종현 국장은 “그렇게 물이 불어날 줄은 몰랐고, 갑자기 비가 많이 내리면서 차를 챙길 여력이 없었다. 결국, 차량 시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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