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임세희 기자 = 한국 스노보드 알파인의 간판 김상겸(37·하이원)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에 첫 메달을 안겼다.김상겸은 8일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 파크에서 열린 남자 스노보드 알파인 평행대회전 결승에서 오스트리아의 베냐민 카를과 맞붙어 0.19초 차로 아쉽게 뒤지며 은메달을 차지했다.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한 접전 끝에 거둔 값진 성과였다.이번 은메달은 한국 선수단 전체를 통틀어 이번 대회에서 나온 첫 메달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대회 초반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귀중한 한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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