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최준규 기자 = 코스피가 9,000포인트라는 거대한 벽을 넘어선 가운데 시장의 관심은 벌써 1만 시대를 향한 추가 상승 동력으로 이동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이 새로운 질주의 핵심 엔진으로 ‘밸류업 지수’를 꼽는다. 정부가 추진하는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이 단순한 캠페인을 넘어 상장사의 실질적인 주주환원 확대를 이끌어내며 지수의 펀더멘털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있다는 진단이다.밸류업 지수의 효과는 하반기부터 더욱 뚜렷해질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지수 구성 종목이 시장에 완전히 반영되는 오는 3분기 말부터 외국인 및 기관 투자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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