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최준규 기자 =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9,000선을 돌파한 가운데 이번 기록적 상승을 견인한 핵심 섹터들의 시가총액 비중 변화에 시장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과거 반도체 일변도였던 시장 체질이 금융과 바이오 섹터의 약진으로 다변화하며 9,000 시대를 여는 든든한 버팀목이 됐다는 분석이다.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단연 반도체 섹터의 질주다. 코스피 내 반도체 관련 대형주들의 비중은 지수가 7,000포인트를 밑돌던 시기 대비 약 5%p 이상 확대되며 전체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AI 산업의 폭발적인 성장과 글로벌 공급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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