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 장기화에 대형마트 ‘주차별 표적 할인’ 도입, 유통업계 집객 패턴 바꾼다

    [더페어] 최준규 기자 = 고물가 기조 속에서 필요한 물품만 골라 소비하는 체리피커형 소비 패턴이 심화하자 유통업계가 매주 행사 품목을 전면 교체하는 방식으로 집객 주기 단축에 나섰다. 일회성 가격 파괴 행사가 가진 한계를 극복하고 소비자가 다음 주 새로운 할인 콘텐츠를 확인하기 위해 매장을 다시 찾도록 만드는 고도의 락인(Lock-in) 전략을 구사하는 모양새다.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은 다음 달 12일까지 여름철 장바구니 가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대규모 먹거리 순환 할인 프로젝트인 ‘푸드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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