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최준규 기자 = 국내 증시가 18일 장 초반 상승세를 지키지 못하고 급락 마감한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대형주들과 주요 업종 전반에서도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깊은 골을 만들었다.시가총액 1위와 2위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장주들이 장중 하락 전환하며 지수 내림세를 주도했다. 장 초반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오름세를 보이던 반도체 업종은 오후 들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가 집중되면서 약세로 돌아섰다. 반도체 업종 전반에 걸친 투심 위축은 코스피 지수가 6800선까지 밀려나는 결정적인 원인으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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