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최준규 기자 = 31일 장 초반 폭락세를 보이며 휘청였던 코스피가 반도체와 2차전지 등 주요 대형주의 급반등에 힘입어 극적인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장중 3.5% 넘게 빠지며 6,540선까지 내려앉았던 지수가 장 후반 들어 빠르게 낙폭을 회복해 6,800선을 되찾은 배경에는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의 수급 개선이 자리 잡고 있다.반등의 일등 공신은 단연 반도체 대형주였다. 장 초반 외국인의 강한 매도세에 짓눌려 하락세를 면치 못했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기관의 저가 매수세 유입과 함께 동반 상승세로 돌아서며 지수 하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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