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지나영 기자] 당진의 배구 전성시대를 이끌었던 13명의 노장들이 다시 뭉쳤다. 65세가 넘어 코트위를 뛰어다니고, 점프하며 때로는 넘어지는 운동을 위해 뭉치기란 쉽지 않지만 ‘골드실버 배구단’은 새로운 도전을 택했다.현역으로 당진에서 배구 활성화에 앞장서 온 박영래 회장은 나이가 들며 어느덧 후배를 양성하고 묵묵히 당진 배구의 발전을 위해 뒷받침하는 동료와 선배들의 모습을 봤다. 이후 박영래 회장은 한때 경쟁자이자 동료로 코트를 누볐던 또 다른 12명과 골드실버 배구단이라는 하나의 팀이 되어 새로운 목표를 다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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