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내리던 바리스타, 콤바인에서 내리는 농부 되다

    [당진신문=박수진 기자] 화려한 도시를 뒤로하고 귀농을 택한 청년 농업인이 있다. 이들은 청년들만의 열정과 통통 튀는 아이디어로 당진 농업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이에 당진에 더 많은 귀농이 이뤄지길 바라며, 청년들의 이야기를 전하는 코너를 마련했다.순성면이 고향인 유제중 씨는 서울에서 맛있는 커피로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하는 바리스타였다. 그러다 2022년에 따뜻한 커피향 대신 땅의 향기를 선택해 당진으로 돌아왔다.농업인이 되기 위한 길은 쉽지 않았다. 풍족한 추수를 위해 방재, 비료 등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이 너무 많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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