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지나영 기자] 농촌 어르신들의 쌈짓돈을 노리는 속칭 ‘떴다방’이 지역에서 활개를 치고 있지만 단속이 쉽지 않아 크고 작은 피해들이 쌓이고 있다. 합덕읍에 거주하는 90대 어르신은 이웃에 사는 지인에게 소개를 받고 지난 11월부터 떴다방에 방문했다. 합덕읍에서 운영되는 떴다방은 쿠폰을 가져가면 쌀, 가래떡과 같은 식재료나 생필품을 공짜로 줬고, 어르신은 직원들이 하는 공짜 공연과 선물을 받는 것에 재미를 들였다.하지만 공짜는 없었다. 어르신은 그동안 받은 생필품과 직원들의 홍보에 건강기능식품을 구입했고, 어르신과 함께 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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