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조혜미 기자] 갑작스러운 화마로 보금자리를 잃은 이웃을 위해 마을 공동체가 십시일반 온정을 모았다.신평면 상오리 마을회는 지난 8일 마을회관에서 주택 화재 피해를 입은 주민 한상현 씨에게 성금 820만원을 전달했다.화재는 지난 2일 발생했다. 한 씨가 안과 진료를 위해 집을 비운 사이 불길이 치솟았고, 가전제품과 살림살이가 전소되며 하루아침에 생활 터전을 잃었다. 특히 한 씨는 청각장애로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홀로 감당하기 힘든 막막한 상황이었다.이 소식을 접한 마을 주민들이 팔을 걷어붙였다. 최민석 이장과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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