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현장서 몸으로 배운 책임감..의용소방대는 나의 운명”

    [당진신문=윤유진 기자] 화재 현장의 자욱한 연기 속에서도, 침수된 골목에서 진흙을 걷어내는 복구 현장에서도 의용소방대라는 이름은 늘 빛난다. 2003년 대원으로 시작해 23년 동안 크고 작은 재난 현장을 누비며 봉사의 삶을 걸어온 인물이 있다. 바로 이연호 당진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장이다.이연호 연합회장에게 의용소방대는 봉사단체 그 이상이다. 이연호 연합회장은 “의용은 의로울 의(義)에 용기 용(勇)을 쓴다”며 “국가 관리 체계를 갖춘 민간 단체는 한국에서 의용소방대가 유일하다. 몸으로 직접 부딪히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킨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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