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최준규 기자 = 11일 코스닥 시장이 5%에 육박하는 기록적인 급등세를 연출하며 매수 사이드카까지 발동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의 무차별적인 ‘쌍끌이 폭식’의 반대편에는 개인 투자자들의 대규모 차익 실현 및 위험 관리 물량이 자리 잡고 있었다. 장 초반의 약세를 딛고 오후 들어 지수가 수직 상승하자 개인 투자자들은 그동안 물려있던 매물을 던지거나 단기 급등에 따른 이격 과대로 차익을 확정 짓는 ‘익절’ 행렬에 동참하며 수천억 원대의 순매도를 기록했다.이날 개인 투자자들의 매도 가위가 가장 날카롭게 향한 곳은 코스닥 폭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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