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박진식 기자 = 이란이 미국과 이스라엘의 군사 공격이 다시 시작될 경우 호르무즈 해협을 비롯한 걸프 지역의 해저 통신망을 보복 공격 대상으로 삼을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 공격이 발생하면 중동 지역의 인터넷 서비스와 금융거래, 데이터센터 운영 등에 차질이 빚어질 가능성이 제기된다.2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이란 고위 안보 관계자 2명을 인용해 이란이 전쟁 재개에 대비한 해저 통신케이블 공격 계획을 마련했다고 보도했다.익명을 요구한 관계자들은 구체적인 공격 지점과 실행 방식은 밝히지 않았다. 다만 해저 케이블을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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