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꿀벌 40%가 사라졌다..“재난 수준”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생태계를 지키는 파수꾼 ‘꿀벌’의 비행이 위태롭다. 지난 2022년 제주도에서 꿀벌 대량 폐사가 발생한 이후 전국에서 꿀벌이 자취를 점차 감추고 있기 때문이다.꿀벌은 단순 꿀을 따는 작업 뿐만 아니라 생태계 보전에서 상당한 역할을 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암수 꽃이 따로 피는 단성화 작물은 벌과 같은 화분 매개 곤충이 수꽃 꽃가루를 암꽃 암술에 묻혀 주거나, 혹은 사람이 인공적으로 수분하는 방법으로 화분매개 과정이 필요하다. 다만, 사람이 직접 인공수분을 하기란 노동력은 물론 생산비까지 상당한 수고로움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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