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이혜진 시민기자] 산과 들이 초록 초록해지는 봄, 도시 농부들은 분주해진다. 흙을 고르고 그 위에 모종을 심고, 물을 듬뿍 준 후 식물이 잘 자라기를 기다린다. 그리고 여름내 애정을 쏟아 키운 상추, 고추, 오이, 토마토로 가득 채운 밥상을 보며 도시 생활에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한다. 이처럼 최근 도시민들은 베란다 텃밭, 옥상 정원, 주말농장 등 다양한 공간을 활용해 작물을 재배하고, 자연과 사람이 함께 어울리는 도시농업을 즐기고 있다. 당진에는 이런 도시농업의 가치와 기능을 살려, 자연 속에서 삶의 기쁨을 찾게 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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