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조혜미 수습기자] 벽면을 가득 메운 먹빛 글귀가 관람객의 발길을 붙잡는다. 당진에서 활동하는 강은지 캘리그라피 작가는 첫 번째 개인전 ‘그럴 수 있어’를 열고 자신의 삶과 위로의 이야기를 한 획 한 획에 담았다. 전시는 소금별캘리그라피 주최·주관으로, (사)한국캘리그라피디자인협회 등이 후원하며 ‘면천읍성 안 그 미술관’에서 지난 17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진행된다. 강 작가는 “면천에는 예쁜 공간과 이야깃거리가 많아, 관람객들이 작품 감상과 함께 면천을 둘러보길 바랐다”고 말했다.지난 19일 열린 초대식에는 비가 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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