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보복’서 ‘공세’로 전략 전환…호르무즈 앞세워 미국 압박

    [더페어] 박진식 기자 = 미국과의 전쟁이 6개월째 이어지는 가운데 이란이 기존의 ‘보복 중심’ 군사 전략에서 보다 적극적인 공세 작전으로 무게중심을 옮기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란 지도부가 호르무즈 해협 통제를 지렛대로 삼아 미국과의 교착 국면에서 협상력을 높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는 해석이다.CBS뉴스에 따르면 20일(현지시간) 전쟁 발발 이후 이란은 미국과 이스라엘, 걸프 지역을 겨냥한 군사 행동을 자국에 대한 공격에 대응하는 보복 조치로 규정해 왔다. 그러나 최근 이란 군부의 발언에서는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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