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혁명수비대, 호르무즈서 LPG 운반선 공격…美 지원 항로 겨냥

    [더페어] 박진식 기자 = 이란 혁명수비대(IRGC)가 호르무즈 해협에서 액화석유가스(LPG) 운반선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미국이 안전하다고 주장해 온 오만 해안 인근 항로를 겨냥한 공격으로, 중동 에너지 수송로를 둘러싼 긴장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CBS뉴스에 따르면 9일(현지시간) 이란 혁명수비대 해군은 성명을 통해 LPG 운반선 ‘NV 선샤인호’가 이란이 불법으로 규정한 항로를 이용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려다 공격받았다고 발표했다.혁명수비대는 해당 선박이 공격을 받기 몇 시간 전 불법 항로를 통해 국경을 넘으려 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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