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돋보기] “”외인·연기금, 대형주 몰렸다””…하반기 수급 쏠림 현상 가속화

    [더페어] 최준규 기자 = 하반기 국내 증시에서 시장의 두 축인 외국인과 연기금이 대형주에 수급을 집중하면서 시가총액 규모별 수급 양극화가 한층 심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경기 변동성과 금리 향방에 대한 경계감이 이어진 가운데 실적 가시성이 높고 주주환원 여력이 입증된 대형주로 기관과 외인 자금이 대거 쏠린 결과다.수급 리포트에 따르면 올 하반기 들어 외국인 투자자는 코스피 대형주 시장에서 수조 원대 순매수 우위를 기록하며 지수 상승을 진두지휘했다. 특히 반도체 톱2와 핵심 금융지주, 2차전지 대장주 등 시가총액 최상위 종목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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