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최준규 기자 = 제30호 태풍 ‘참피’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접어든 제주도에 사흘간 최고 250밀리미터가 넘는 거센 물폭탄과 함께 강풍이 몰아치고 있다고 기상청이 25일 밝혔다. 아열대고기압이 공급하는 다량의 수증기와 태풍이 맞물리면서 제주 전역에 비바람이 강해지고 있다.제주도는 현재 호우특보와 강풍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내일 아침까지 비가 이어질 전망이다. 예상 누적 강수량은 80에서 150밀리미터며 남부와 동부 등 많은 곳은 200밀리미터를 웃돌고 산지와 중산간 등 대다수 지역은 250밀리미터 이상의 폭우가 집중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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