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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페어 과학한컷] 우주보다 먼 심해 암흑 속으로…미지의 생명 찾는 ‘시간과의 레이스’

    [더페어] 임세희 기자 = 인류는 수억 킬로미터 밖 화성에 탐사선을 보내고 달을 정복해가고 있지만, 정작 지구 표면의 70% 이상을 덮고 있는 바다에 대해서는 여전히 깊은 무지(無知)를 고백할 수밖에 없다. 미국 해양대기청(NOAA)에 따르면 해저 지형을 고해상도로 파악한 비율은 28.7%에 불과하며, 수심 200m 아래 심해저를 인간이 직접 눈으로 확인한 면적은 전체의 0.001% 미만, 즉 미국 로드아일랜드주 크기에 그친다.지금까지 학계에 등록된 해양 생물은 약 25만 종이지만, 과학계는 바다 생명체의 최대 90%(약 70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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