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칼럼] 당진국화전시회 본연의 향기가 이어지도록…

    아침, 저녁으로 제법 쌀쌀해진 날씨와 한층 높아진 하늘을 보고 있노라면 가을이 왔음이 느껴진다. 축제의 계절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전국 곳곳에서는 가을 축제 소식도 들려온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당진시에는 축제 소식보다 축제예산 삭감 논란이 더 주목받고 있다. 당진의 대표적인 가을꽃 축제인 ‘당진국화전시회’, 지난해 기준 2만여 명의 관광객이 국화 향과 국화 작품을 즐기기 위해 찾았다. 당진국화전시회의 첫걸음은 국향회였다. 2005년 작고하신 김택일 교장 선생과 이상범 선생을 중심으로 국화에 관심 있는 퇴직 공무원을 주축으로 지역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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