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철강업을 비롯한 당진의 주요 산업체들이 복합적인 악재로 위기 상황을 맞고 있다. 이에 따라 ‘산업위기 대응 특별지역’ 지정 등 실질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시점이다.미국 트럼프 정부 출범 이후 관세정책이 강화되면서 본격적인 무역전쟁이 시작되었고, 미국 수출길이 막힌 중국산 제품의 저가 공세까지 거세지면서 철강과 석유화학 제품이 글로벌 가격경쟁력에서 밀리고 있다. 여기에 국내 건설경기마저 위축되면서 관련 산업 전반이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다. 또한 유럽연합(EU)까지 철강 제품의 무관세 비율을 47%로 줄이고 초과분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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