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지나영 기자] 긴 세월을 함께 걸어온 벗들이 정겨운 웃음과 추억으로 가득한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지난 11일 원당동 원당해장에서 당진 계성초등학교 제3회 동창회 계삼회가 변함없는 우정을 확인하며 뜻깊은 합동 팔순 잔치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동창생 부부 12쌍이 참여해 고운 한복을 차려입고 전통혼례를 재현하며, 수십 년 전 설레던 새신랑·새신부 시절로 돌아간 듯 환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이들의 동기애는 수십 년째 이어지고 있다. 2007년 환갑 당시 15쌍의 부부가 합동 잔치를 열고 중국 계림으로 여행을 다녀온 것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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