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최준규 기자 = 7일 외국인 투자자와 기관 투자자의 매도세가 시가총액 최상위권 대형주에 집중되면서 코스피 시장을 이끄는 대표 종목들이 처참한 하락률을 기록했다. 지수를 지탱하던 버팀목들이 연쇄적으로 무너지자 시장의 공포 심리는 한층 배가되는 모습을 보였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6.92% 폭락하며 큰 충격을 줬다. 장중 한때 8%가 넘는 급락세를 연출하기도 했던 삼성전자는 외국인의 거센 던지기 물량에 밀려 지수 하락의 주 원인이 됐다. SK하이닉스 역시 반도체 업황 우려와 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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