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최준규 기자 = 7일 유가증권시장을 강타한 역대급 폭락장의 배경에는 시가총액 상위 대형주들을 향한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의 집중적인 매도 공세가 있었다.지수의 핵심 축을 담당하는 반도체와 자동차 및 이차전지 등 주요 산업군 대표 종목들에 매도 비중이 과도하게 쏠리면서 시장 전체의 방어력이 순식간에 와해됐다.한국거래소와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가장 높은 매도 비중을 기록하며 지수 급락을 촉발한 분야는 단연 반도체 대형주다. 국내 증시 시가총액의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하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외국인의 짓누르는 듯한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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