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최준규 기자 = 국내 증시가 7일 외국인 투자자와 기관 투자자의 역대급 동반 순매도 공세에 밀려 장중 극심한 혼란을 겪으며 무너져 내렸다. 대내외적 금융시장 불안과 투자심리 위축이 맞물리면서 두 매매 주체는 일제히 자금을 회수하는 매도 우위 기조를 보이며 지수를 강하게 끌어내렸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개장 직후부터 강한 하방 압력을 가하며 순매도 규모를 급격히 확대했다. 이날 오전 중 코스피200선물 지수가 급락하면서 프로그램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인 사이드카가 발동됐음에도 불구하고 두 주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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