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최준규 기자 = 글로벌 국채 금리 상승 악재 속에서도 국내 반도체 대형주들이 보여준 주가 방어력의 중심에는 대규모 자사주 소각에 따른 수급 개선 효과가 자리 잡고 있다.SK하이닉스가 40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및 전량 소각 방침을 전격 발표하기 직전 반도체 업종은 미 금리 반등과 기술주 과열 우려가 겹치며 투자심리가 위축된 상태였다. 유통 주식 수 감소에 따른 주당순이익 향상 기대감이 시장에 전파되면서 수급 흐름은 순식간에 반전을 이뤄냈다.발표 전후 수급 양상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의 자금 이동이 단연 두드러졌다.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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