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최준규 기자 = 국내 시중은행의 자금공급 지도가 인공지능(AI)의 핵심 동력인 그래픽처리장치(GPU) 인프라 시장으로 깊숙이 영토를 넓히고 있다. 단순한 담보 대출을 넘어 국가 첨단전략산업의 뼈대를 세우는 대규모 금융 구조화 작업이 본궤도에 올랐다.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글로벌 대체투자 운용사 브룩필드가 주도하는 12조 6천억 원 규모의 AI 컴퓨팅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에서 대표 주선기관 지위를 거머쥐었다고 1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글로벌 자산운용사가 특수목적법인을 세워 초대규모의 GPU 자산을 확보한 뒤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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